사랑의 편지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1985년 처음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. 현재는 전국의 지하철 및 철도역마다 액자로 설치되어 매달 2회씩 내용이 교체되고 있습니다. 사랑의 편지는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짬을 내어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이지만, 그 안에는 희망과 사랑과 용기를 주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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