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도시까칠녀.농촌마을로 뜻밖의 귀농을 하게 되다!그런데 말이야...분명, 이곳에 오기 싫었는데... 정말 싫었는데... 갑자기 내 마음이 콩밭콩밭해지는 이유는 뭐지?깊은 산 속~ 농촌 마을에 살고 있는 다섯 남자들!서울에선 절~대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성격에 듣도 보도 못한 패션 감각(?)까지!그렇지만 괜찮아~ ★머리부터 발 끝까지! 내 손으로 멋지게 재탄생시켜 줄 테니까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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