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정말 평범한 여학생으로 살고 싶었다.그놈들을 만나기 전까지는...!!!!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일진들과 엮이게 된 나!츤데레보다 무섭다는 18데레가 강제로 짝을 시키질 않나,평생 친구일 줄 알았던 소꿉친구가 날 쪽팔린다고 모른 척 하질 않나,자기가 굿타자라며 퍽하면 야구배트 끌고와서 위협(?)을 하질 않나..."아... 오늘 내 일진 왜 이렇게 더러워?